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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 8월 15일부터 적용될 할인 요금 알아보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 8월 15일부터 적용될 할인 요금 알아보기

오늘은 국토교통부의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침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서울남부나 남동부에서 공항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바로 이 인천대교 인데요. 기존의 서해대교를 거쳐서 가는 것보다 시간적인 세이브가 된느 것은 사실이지만 비싼 요금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무려 소형차 기준으로 6천원이 넘는 6,200원 이라는 이용료를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죠.


다행이 좋은 소식으로 이번 광복절을 기점으로 적게는 350원 부터 많게는 1,400원 정도 요금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경차는 3,100원에서 2,750원으로 소형은 6,200원에서 5,500원으로 중형차랑은 10,500원에서 9,400원으로 마지막으로 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은 13,600원에서 12,200원으로 각각 인하할 방침 이라고 합니다.

2009년 개통된 인천대교는 사실상 현재 수많은 공항방문객이 이용하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교통요지 인데요. 사실상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어서 8월 15일 부터 적용될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요금안이 매우 반갑습니다. 도로교통부가 2013년 부터 인천대교를 운영하는 민자법인과 통행료 일부인하를 지속 협의하여 왔고 이번에 자급재조달을 통해 통행료 일부를 인하하기로 협의 되었다고 합니다.


민자법인의 운영기간 '17년~'39년 이라는 22년간의 기간동안 혜택을 볼 통행료 절감액은 무려 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고 소형차를 이용하여 인천대교를 통해 왕복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연간 33만원의 비용이 절약될 수 있다고 하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혜택이 참 큰 것 같아 다행 입니다.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전국에 민자 고속도로 등에 대하여서도 통행료 경감을 위한 조치와 협의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니, 여태까지 비싼 통행료나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했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시길 기원 합니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로 더 다양한 사람들이 인천의 공항 그리고 영종도를 방문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