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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방에!


매번 경조사로 인하여 지인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축의금 봉투 쓰는법 or 부의금 봉투 쓰는법 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지인의 결혼식을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축의금을 해야 하는데 봉투 한자 쓰는법에 익숙하지 않아 부의금 봉투에 써야하는 한자를 써서 크게 실수할 뻔 했습니다. 간단한 한자 였지만 쓰는법 실수로 인해 큰일이 날뻔 했었지요.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 자세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대략적으로 많이 쓰는 축의 멘트는 크게 다섯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알아보기 전까지는 2개의 뜻 밖에 알지 못했답니다. 다섯가지 멘트들을 쓰실때에 보통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깨끗한 백색의 봉투를 사용하여 문구를 쓰게 됩니다. 아래를 축의금 한자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문구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이 사용하는 한자문구로는 축결혼, 축화혼, 축성혼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하의라는 표현이 매우 생소 하더군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은 장례식에 내는 돈으로 슬픈 조사를 치르는 지인을 위한 약소한 위로의 표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사의 경우보다 조사의 경우에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사람이 어렵고 슬픈일에 빠졌을때 함께 하는것이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부의 라는 한자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요. 근조, 추모, 애도 와 같은 한자가 봉투에 많이 쓰는 한자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위령이라는 한자는 사용해 본적이 아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봉투의 뒷면에는 봉투를 내는 자기자신의 이름을 적어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소속 그리고 이름을 적어 주는데 옛날에는 이름도 한자를 사용 하였으나 요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자대신 한글을 많이 사용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하나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을 적어야지 상대방 이름을 적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저는 가끔 상대방의 이름을 적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경조사의 핵심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및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급할때 참고하셔서 실수로 봉투에 이상한 한자를 써서 내는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