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음악

윤수일 터미널 듣기 가사와 함께 명곡감상!

윤수일 터미널 듣기


어렸을때 할머니가 듣는 테이프를 같이 들으면서 

따라부르며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렸던 곡 입니다.

지금도 완전하게 곡 전체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들어보니 어느정도는 따라할 정도 입니다. 

참 사람의 기억력은 신기 하다니까요.


터미널과 외로운 남자에 대한 곡으로 윤수일 터미널 듣기는

어린시절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가사로

어느남자든 한번쯤은 경험해본 첫사랑을 추억하는 곡 입니다.


버스가 떠나고 없는 터미널과

첫사랑이 떠나고 없는 남자의 심정을
 
적절하게 비유한 가사가 일품 입니다.


저는 윤수일 씨가 단순히 좋은 노래를 

부르기만 하는 싱어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명곡인 터미널도

윤수일씨가 직접 작곡한 곡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윤수일 터미널 부를때나 지금이나 세워을 초월하여
 
멋있을 정도로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훈남 입니다.

지금 나이가 많으신 모습을 봐도

그 중우함과 멋있음에 저도 모르게 반하고

감동하게 된답니다.


여러분들도 윤수일 터미널 듣기 들으시면서

과거의 첫사랑도 추억해 보시고 그 가슴아픈 사랑에 대한

느낌도 공유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노래와 함께 풍족한 하루 누리시길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