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질병

멀미약 부작용, 성분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용법, 복용법으로 예방합시다.


 여행을 가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 분명 합니다.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느끼는 것은 새로운 영감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을 제공하는 여행에 가장 큰 불청객이 있으니 이는 다름이 아니라 멀미 입니다. 멀미로 인하여 즐거운 여행을 망칠수도 있고 멀미를 해결하기 위하여 멀미약을 잘못된 사용법으로 사용하여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정말 각별하게 주의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멀미약의 정확한 사용법과 멀미약의 성분 그리고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여행을 하는데 있어 방해꾼인 멀미에 적절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멀미의 원인

 보통 멀미는 탈것을 통해 발생이 됩니다. 좀 더 행동에 기반에서 말씀 드리면 움직임이 과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각적으로 변화가 없는 경우 등 두 감각의 괴리가 생기게 되면 멀미를 하게 됩니다. 차를 타고 울퉁불퉁한 길을 가게 되면 움직임은 격하지만 시각적으로는 경치의 단조로운 면만 보기 때문에 그로 인 한 인지의 차이가 발생하여 생기게 됩니다.


 좀 더 의학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평소 생활에서 느끼는 반응이 아닌 불규칙적인 운동에 대한 반응으로 귀 내부에 있는 반고리관과 전정기관에서 몸의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기관인 내이의 정보와 시각상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고 괴리감을 느낄때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구토를 유발하고 어지러움,  메스꺼움을 발생시키는 멀미를 발생 시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그리고 어른보다는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 멀미약 부작용

 멀미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멀미약을 마시거나 키미테 같은 멀미약을 귀 밑에 부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멀미약은 우리몸 내부의 부교감 신경을 억제하고 이러한 억제기능은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멀미약을 차타기 직전에 복용하는 분이 많으신데 차를 타거나 배를 타기 몇시간 전에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즉, 예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사용법대로 사용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약을 구입하고 사용법을 찾아보면 몇시간 전에는 붙여야 효과가 있거나 마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확인해 주셔서 미리 조치를 취하여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미리 섭취하셔야 정작 차를 탈때 멀미약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멀미약의 성분의 부작용을 아셔야 합니다. 멀미약의 주성분은 스코폴라민 이라는 성분으로 멀미로부터 지켜주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부작용 또한 존재 합니다. 예를들면 코나 입에 수분이 부족하여 마르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변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의 동공이 커지고 잠이 안오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적정량만 복용을 해야지 키미테를 양쪽 귀밑에 붙인다거나 마시는 약을 2배로 복용한다거나 하는 방법은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사용법을 읽어보시기 바라고 각각의 나이와 신체의 조건에 알맞게 멀미약을 붙이시거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입이 마르고 코가 마르는 부작용으로 쉴새없이 물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물로 인하여 차안에서 소변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멀미약의 부작용과 알맞은 섭취법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부작용을 예방하고 적절한 멀미 치료 및 예방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멀미약 성분에 대한 파악과 그에 맞는 적절한 사용법 또는 적절한 복용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멀미약 부작용 알면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