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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병

도장병, 도장부스럼, 화폐상습진 증상 및 치료법


 피부병은 사람을 매우 지치게 하는 병으로 미용상으로 매우 신경을 쓰게 만드는 것은 물론 가렵거나 따갑거나 하는 증상은 사람을 매우 짜증나게 만듭니다. 게다가 심한경우 격통을 일으키거나 두드러기나 빨갛게 변하는 증상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 마져 상실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늘은 저도 환절기마다 재발하여 고생하는 도장병, 도장부스럼의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장병은 화폐상습진 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도장병이라는 병의 형태가 피부에 도장을 찍은 것처럼 동그랗게 무늬가 생긱고 기 이후에 심한 가려움 증을 동반한 습진 또는 부스럼이 나타나게 됩니다. 과연 도장병 또는 도장브스럼 이라고 불리우는 질환은 무엇인지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할지 같이 보시죠



■ 화폐상 습진, 도장병, 도장부스럼 이란?

 부스럼으로 알려져 있는 도장병을 습진의 일종으로써 피부의 겉표면을 의미하는 피부 표피에 주로 발생하는 습진 중에 영역이 원형으로 국소적인 영역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 경계가 동그랗게 생긴 경우가 많아 도장별 이라고 많이 불리우며 염증성 질환으로 진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가려움을 동반 합니다. 

 도장병, 도장부스럼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경우 그리고 금속물체에 대한 알러지로 인하여 많이 발생하게 되며 주변과 접촉이 잦은 손이나 발에 그리고 팔이나 다리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 도장병, 도장부스럼 치료법

 세균성 질환이며, 신체의 면역성이 떨어진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그 발생원인을 주의해 주는 방법으로 기초적인 대응이 가능 하나 증상이 심하거나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도장병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니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도장병 부근을 항상 깨끗하게 해주고 건조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균성 질환으로 그 증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여 주셔야 하고 또한 진물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염을 막기 위하여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긁거나 긁히는 경우에 다른 부위로 전이되거나 그 증상이 악화되므로 다른 부위와의 접촉을 막아야 합니다.


 도장부스럼 부위에 세균성 피부염 연고를 바른다. 세균성 질환이므로 세균성 감염성 연고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상처 감염부위에 바를때 면봉이나 거즈를 이용하여 바르고 다 바른 뒤에 다른 사람이나 피부에 닿지않게 잘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연고를 손가락에 짜서 바로 환부에 바르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다른 부위로 병이 옮겨갈 수 있음을 염두하시고 최대한 그런일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장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몸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인스턴스 음식을 줄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꾸준히 섭취하며,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하지 않게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 주셔야 합니다.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만성적인 피로상태의 경우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른다고 해도 몸의 면역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치료가 더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