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질병

뇌졸증 전조증상 파악하여 큰 사고를 예방합시다.


 뇌혈관 질환은 1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50대, 60대 이상의 중, 노년층에게만 해당하는 질병 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과식, 기름진 식단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음식으로 인하여 혈관성 질환 그리고 그에 관련된 질환의 발병 시기도 점점 20대, 30대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하여 젊은 나이의 사람들도 혈관질환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떠나 모두 혈관성 질환 그리고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 뇌졸증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전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뇌졸증의 경우 초기 전조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악화되기 전에 사전조치를 취해야만, 큰 위험에 빠지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그 전조증상 알지 못하고 그로 인해 환자가 위험에 빠지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오늘 그 증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해 보고 그 원인에 대하여 분명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졸증 증상 (중풍)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선 중풍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중풍이라고 말씀드리니 좀 더 이해하기 편하시죠?) 뇌졸증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뇌기능이 급격하게 장애를 얻는 경우를 의미 합니다. 그런데 뇌졸증의 외부적인 요인은 거의 뇌혈관의 이상으로부터 발생이 되므로 뇌혈관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그리고 뇌혈관이 막혀서 터져버리게 되는 뇌출혈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출혈의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출혈된 피가 뇌를 압박하여 환자에게 추가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뇌출혈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평소에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자주 섭취하시고 흡연,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을 앓고계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이러한 분들은 뇌경색, 뇌출혈의 전조증상을 반드시 알고계셔야 병으로 위험한 순간을 잘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 뇌졸증 전조증상

 뇌졸증에 대한 전조증상은 본인이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나 반드시 주변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봐 주셔야 합니다. 아래는 뇌졸증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 반드시 체크 바랍니다.

 ※ 뇌졸증전조증상 자가진단
 1.  갑자기 현기증을 느껴 쓰러진다.
 2. 귀에서 소리(이명)가 나거나 귀가 들리지 않는다.
 3. 건망증이 갑자기 심해진다.
 4. 갑자기 격렬한 고통의 두통을 느낀다.
 5.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다
 6.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듯이 느껴지고 감각이 둔해진다.
 7. 말을 심하게 더듬거나 침을 흘리며 혀가 굳어진다.
 8. 얼굴 감각이 둔해지고 손발이 저린다.
 9. 손에 힘이 없어 쥐고있는 물건을 떨어뜨린다
 10. 다리가 긴장할 때 처럼 후들거리고 그로인하여 비틀거린다.
 11. 시야가 흐려지고 초점이 맞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확인하게 되면, 빠른시간안에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뇌졸증 전조증상을 방치할 경우 뇌졸증 증상이 악화되어 평생가는 몸의 장애를 얻거나 심한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을 아무렇지 않게 간과하여 혼자서 몸을 거동하기 힘든 심각한 신체장애를 얻게 되신 분도 있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증상을 전조증상으로 인식하시고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반드시 실천 하시길 바랍니다.